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쟝 하보크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만화판 기준으로 센트럴로 온 뒤 솔라리스라는 여자와 사귀게 되는데, '''이 여자의 정체는 [[러스트(강철의 연금술사)|러스트]]'''. 러스트가 정보수집을 위해 [[미인계]]로 일부러 접근한 것이었다.[* 이 때 하보크의 취향이 큰 가슴인 것이 도움이 되었다. 물론 결과적으로 하보크가 일에 대한 정보를 하나도 불지 않아 실패했지만] 그러나 하보크는 의외로 공과 사를 구분하는 성격이었기에 일에 대한 정보는 하나도 뱉지 않아서 러스트의 계획은 실패했다.[* 사실 애초에 안 드러내는 것이 당연하기는 하다. 상대가 명백한 적이 아니라 민간인 여성이라 할 지라도 어쨌든 군 기밀이 유출되는 것은 좋지 않기 때문이다.] 정체를 드러낸 러스트를 상대로 [[로이 머스탱]]과 함께 싸우게 된다. 그러나 쓰러진 줄 알았던 러스트에게 기습을 당해 찔리고, 과다출혈로 죽을 뻔하지만 로이가 [[불]]로 지져서 출혈을 멈춰 준 덕분에 목숨을 건진다. 이 때 하필이면 [[척추]]를 정확히 당한 바람에 [[하반신 마비]]가 되었다. 신경까지 끊어졌기 때문에 [[오토메일]]로도 대체할 수 없다고. ~~'''하보크가 [[고자]]라니'''~~[* 사실 그나마 다행인 게, 뒷얘기에 따르면 원래는 러스트에게 당해서 '''그대로 사망할 예정이었다.''' 하보크가 생각보다 인기가 많아서 결국 이런 식으로라도 살려 주었다고. 대신 나중에 중요한 역할로 나오게 해준다고 하였는데 정말로 후반부에 재등장하면서 아군들에게 큰 도움을 주게 된다.] > '''버리고 가요!! 날 놔두고 가라고!!''' > 당신이 이런 말단까지 챙길 여유나 있어?! 휴즈 준장과의 약속은 어쩌고!! > 봐요. 누가 받쳐주지 않으면 일어나 앉지도 못하는 이 꼬락서니를...! 동정 같은 거... 필요 없어요!! > '''버리고 가주세요... 포기하게 놔두라고요... 부탁입니다.''' [[장애인]]이 되어버렸다는 충격으로 인해 완전히 전의를 상실하고 로이에게까지 폭언을 내뱉는 등[* 단, 이때 내뱉은 폭언도 로이를 향한 원망이나 모독이 아닌, '당신은 이런 곳에서 멈춰서야할 사람이 아니니 쓸모없어진 부하는 두고 앞으로 나아가라'는 격려에 가까운 말이었다.]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지만, 로이가 "''''두고 가마. 그러니 쫓아와라."'''라고 말하면서 격려하자 바보같다고 말하면서도 마음을 고쳐먹곤 어떻게든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며 [[의병제대]]하여 군을 떠나 고향으로 돌아간다.[* 4컷 극장에서는 로이가 하보크가 중학교 2학년 때 쓴 '하보크의 청춘일기'(...)를 미끼로 유인한다. 자신의 흑역사가 까발려질까봐 [[휠체어]]를 열심히 끌고 쫒아가는 하보크가 압권.] 이후 머스탱 대령이 센트럴 장악을 위해 활동을 개시하던 중 [[무기]]와 [[탄약]]이 바닥나서 위기일발인 상황에 전화로 명대사를 날리며 멋지게 재등장. 익명의 조력자로부터 대량의 무기와 탄약을 공급받은 머스탱은 조력자가 외국의 높은 사람일 거라 생각할 뿐 하보크일 것이라곤 예상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놀란다. 하반신 마비 때문에 여전히 [[휠체어]]에 앉아 있으며, [[수염]]이 멋지게 자라서 겉늙어 보인다.(…) >머스탱 : (싱의 고관인가?) "국군 대령 로이 머스탱입니다. 이같은 호의를 □[* 하보크의 웃음소리에 가려져있다]어…" >??? : "풉. 킥킥킥…. 간지럽게 점잔 빼시기는. 그냥 하던 대로 하자고요, 대령님. >(다음 컷에서 전신컷으로 등장) >'''하보크 : 고객과 함께 80년. 여러분의 정다운 이웃, 하보크 잡화점! 팬티 고무줄에서 장갑차까지, 전화 한 통이면 언제 어디로든 배달합니다!" ''' >하보크 : "그래서, 지불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머스탱 : '''"출세하면 갚지. 달아둬!"''' >(원판) >---- >머스탱 : (싱의 높으신 분이겠지.)"아메스트리스 군의 머스탱 대령입니다.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 >??? : "큭큭큭. 안 어울리게 점잔 빼시기는. 우리 그냥 평소 하던 대로 하자고요, 대령님." >'''하보크 : "80년 전통의 서비스. 빤스 고무줄에서 최신식 탱크까지. 전화 한 통이면 때와 장소를 안 가리고 배달합니다. 여러분의 좋은 친구, 하보크 잡화점!"''' >머스탱 : "하보크였군!" >(놀라는 나머지 인원.) >하보크 : "결제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머스탱 : '''"출세하면 갚겠다. 달아두도록!"''' >(BROTHERHOOD 한국 방영분) >---- >- [[마리아 로스]] 소위 덕에 전화를 하면서 나누는 대화 --아메스트리스의 시골 잡화상은 군수물자도 취급하냐-- [* 마리아 로스 소위의 말을 보면 전부 싱제 무기이니 싱과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을 이용해 [[밀수]]한 것으로 보인다. 군 상층부가 호문쿨루스들과 한패거리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밀수라도 해야 하는 처지였던건 맞다.] 대사를 보면 하보크의 본가는 집안 대대로 잡화상을 경영해왔으며, 고향으로 돌아간 뒤 [[가업]]을 이어받은 것으로 보인다. 아쉽게도 이후 출연은 라디오 방송을 듣고 있는 장면 외에는 없지만, 이 한 장면만으로 그간의 고생을 보상받는 수준의 폭풍간지를 보여준데다 그 나름대로 머스탱의 계획에 크게 일조한 셈인지라 상당한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원작의 엔딩컷에서는 재활 치료를 받는 모습이 나왔다. 애니판 엔딩에서는 이 부분에 대한 설정이 약간 변경되어 머스탱에 의해 [[현자의 돌]] 치료를 받는 걸로 나온다.[* 다만 원작에서도 브레다가 마르코 박사에 대해 말하자 머스탱이 의료계 연금술사에 현자의 돌을 가지고 있다는 점 부터 생각하거나 글러트니를 생포했을 때 현자의 돌을 부하의 치료에 쓸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하기는 한다.] 정확히 설명하지면, [[팀 마르코|마르코 박사]]가 [[로이 머스탱]]의 앞에 나타나 자신이 [[이슈발 섬멸전]] 때 만들었던 현자의 돌로 [[시력]]을 잃은 두 눈을 치료해주겠다고 하는데,[* 그 대가로 [[이슈발]] 지역의 접근금지령을 해방해 이슈발 민족이 고향으로 갈 수 있도록 정책을 펴달라고 말했다.] '''"자신보다 먼저 치료가 필요한 사람이 있다"'''라며 하보크에게 우선순위를 두었다. 즉 일반적인 재활이 아니라 현자의 돌을 통한 치료 연금술로 회복. 이후 두 다리로 멀쩡하게 서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기어코 고자 탈출-- 원작에서도 재활치료를 받는 것을 보면 희망은 있어 보인다. 2003년판 애니에서는 부상당해 후반 로이의 계획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것은 같지만, 아예 하반신 불수가 되지는 않았고 리젠블 주변 숲에서 에드와 대치하다 오른팔에 부상을 입는 것으로 끝난다. 이마에 부상을 입은 휴리 또한 로이 측의 의료기록 조작으로 함께 입원하는 신세가 된 건 덤... 인 줄 알았는데 그새 나았는지 로이의 계획에 따라 로이 머스탱으로 변장해 북방에 몰려있는 군을 묶어 진짜 로이가 센트럴 내부에서 쿠데타를 일으키도록 시간을 버는 역할을 하게 된다. 후에 극장판에서는 자기 세계에 침입해 온 갑옷 병사들에 맞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